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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지큐 코리아 (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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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하드코어, 디올 옴므

디올 옴므는 남성적 매력이란 좀 진부한 단어를 아주 현대적인 어휘로 바꾸어 놓았다. 특유의 섹시한 에너지는 크리스 반아셰의 아이디어, 아틀리에의 기술, 하우스의 오랜 유산이 합쳐져 만들어지는데, 이 조합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새로움이다. 2017년 겨울을 위한 디올 옴므만의 단어 하디올 HARDIOR은 하드 코어에서 따왔고, 아티스트 댄 비츠의 모쉬 핏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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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0년, 나이키 에어 맥스 97

에어맥스 오리지널의 귀환. 그러나 다시 보완하고 한층 새롭게 만들었다. 무게를 줄이고 시그너처 라인은 강조했으며 착용감을 위해 더 편한 솔을 사용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매끈한 라인, 휘황한 광택,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은 나이키 에어맥스 97 울트라만의 것이다. 흰색, 회색, 검은색 에어맥스 97 울트라, 모두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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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신 그자체, 티소

최초의 항자성 시계, 내비게이터 워치, 터치 스크린 방식의 티-터치…. 티쏘의 시계엔 혁신이란 단어가 빠지지 않는다. 물론 이 시계도 마찬가지. 점잖고 고전적인 얼굴이지만, COSC 인증 무브먼트를 사용해 미세한 오차도 허용하지 않고 무려 8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지원한다. 티쏘 발라드 파워매틱 80 COSC, 티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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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NT LAURENT IS THE NEW BLACK

블루 로얄 코듀로이 쥬뗌브 자수 테디 점퍼와 블랙 코팅 스키니 진, 모두 생 로랑. 클래식 51 스트라스 스타 크리스탈 선글라스와 실버 라메 이브 칼라 셔츠, 모두 생 로랑. 클리어 크리스탈 장식의 쥬뗌므 테디 점퍼와 블랙 코팅 스키니 진, 모두 생 로랑. 쇼트 클럽 원버튼 재킷, 빈티지 블랙 생 로랑 로고 슬림 진, 블랙 비스코스 버튼 칼라 셔츠, 스모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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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옷, 정확한 디자이너, 우영미

우영미의 코트나 재킷, 팬츠의 세부는 마치 세필로 그린 정물화처럼 정교하다. 또한 밸런스야말로 우영미의 독보적인 장기다. 부드러운 것과 엄격한 것, 캐주얼한 것과 포멀한 것, 어두운 색깔과 환한 색깔, 남성적인 진중함과 여성적인 세밀함, 이 모든 것이 정확하게 가장 아름다운 지점에서 섞인다. 스리버튼 재킷, 셔링 셔츠, 모두 우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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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의 주치의, 핏비트

피트니스의 완성은 옷이 아니라 핏비트다. 핏비트는 수영(플렉스 2), 자전거, 달리기, 에어로빅 등 스포츠 활동 시 모든 신체 정보를 측정하고 알려주고 정리하는 피트니스 밴드다. 꼭 격렬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지방연소, 심장강화, 수면 정보와 안정시 심박수 등을 측정하므로 일상적인 건강관리 면에서도 필요하다. 블레이즈를 선택했다면 홈트레이닝도 가능할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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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대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 5

니트로 5의 가격을 보고 의아했을 것이다. ‘게이밍 노트북이 60만원대일 수 있나?’ 하지만 에이서라는 이름을 보고 안도했을 것이다. 에이서는 가격대 성능비가 높은 노트북들을 척척 만들어내왔으니까. 니트로 5는 인텔 카비레이크 i5 프로세서, 15.6인치 풀 HD 해상도의 화면 DDR4 메모리, 1TB의 HDD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그래픽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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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부터 지금까지, 백산안경점

1883년 닌교조에서 시작한 백산안경점은 오직 일본에서 손으로 만든 안경만을 고집한다. 세심하게 완성한 120여 개의 아이템, 580 종류의 안경테와 케이스는 감탄사가 나오는 장인정신의 결과물이다. 이들의 제품을 직접 써보면 보통 안경이 아니란 걸 단숨에 알게 된다. 얼굴에 스며드는 제2의 피부 같으니까. 윕스 투톤 안경, 백산안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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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코드제로 A9이 바꾼 것

LG는 모터를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이 사진만으로 10년 이상의 개발 과정을 거쳐 탄생한, 항공기 제트 엔진보다 16배 빠른 회전속도를 자랑하는 초고속 스마트 인버터 모터를 알아차릴 도리는 없다. 이 모터 덕분에 LG 코드제로 A9이 140와트의 최고 수준 흡입력을 갖췄다는 것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LG의 조용한 혁신만큼은 잘 보인다. LG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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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50개, 브라이이틀링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대범한 43밀리미터 케이스와 한눈에 확 들어오는 다이얼, 독특한 회전 베젤과 슬라이드 룰까지. 내비타이머 01은 전문 파일럿을 위해 만든 시계가 분명하지만, 모험심 넘치는 남자에게도 참 잘 어울린다. 50개씩 만든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살 수 있다. 내비타이머 01 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브라이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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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와인, 산타리타 120

매일 마셔도 부담스럽지 않고, 어떤 음식과도 두루 어울리는 와인을 두고 ‘데일리 와인’이라 하는데, 산타리타 120이 그 말과 착 붙는다. 화분처럼 부엌 한쪽에 심어두고 주렁주렁 열린 와인을 그때그때 열어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좋은 데일리 와인을 찾는 건 좋은 친구를 찾는 것만큼 요긴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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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이 필요하다면? 몬스터 에너지

몬스터 에너지는 강렬하고도 강력하다. 이 무시무시한 에너지 드링크는 카페인과 타우린 성분으로 지친 몸과 정신을 번쩍 일깨우는 데 특별한 재능이 있다. 괴력이 필요한가? 몬스터 에너지는 또렷해야 할 순간을 더없는 절정의 순간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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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이 공기청정기를?

자동차 용품 브랜드 불스원이 공기질 관리도 도맡는다. 정체가 심한 도로에서 운행 중 창문을 열면 초미세먼지는 약 130배 증가한다. 차량용 공기청정기 에어테라피 멀티액션은 헤파필터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빨아들인다. 25분 동안 작동시키면 차내 초미세먼지가 89.5% 감소한다. USB를 꽂으면 간단하게 작동하여 자동차뿐만 아니라 어디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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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포차에서 쓰는 손난로

공중에 떠 있는 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손난로다. USB로 충전하고 2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급할 땐 보조 배터리로 쓸 수도 있다. 절실한 순서로 따지면 군인이 제일이겠지만, 제품 설명서에 쓰인 용례 중 ‘실외 포차에서’를 보곤 작은 웃음과 함께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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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왕족의 가방, 하트만

왼쪽 노바 클래식 캐리어, 하트만. 오른쪽 HM 시티 백팩, 하트만. 하트만은 대통령과 왕족, 할리우드 배우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가방 브랜드다. 여행자를 위한 튼튼한 캐리어부터 브리프 케이스, 현대인을 위한 실용적인 백팩까지…. 하트만의 가방을 보면 140년의 역사가 결코 허투루 쌓인 게 아니란 걸 즉각적으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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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D HOMME

1988년 론칭해 어느덧 서른 살 청년이 된 솔리드 옴므는, 제대로 된 옷만으로 꽉 채운 정교하고 견고한 컨테이너다. 하다못해 웃기는 캐릭터 하나라도 그려 넣어야 팔리는 남성복의 오리무중 속에서 솔리드 옴므는 좋은 소재로 잘 재단한 셔츠와 팬츠, 부드러운 스웨터를 만든다. 한결같고 굳건하게 ‘좋은 남성복이란 이런 것’임을 증명한다. 라벤더 컬러의 조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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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MES

연금술사가 만든 향수가 있다면 그건 에르메스의 떼르 데르메스일 거다. 하늘과 땅과 물에서 얻은 재료가 만들어낸 향을 품은 이 향수에선 말이나 글로는 도저히 설명하기 힘든 향이 난다. 위부터 | 떼르 데르메스 오 드 트왈렛, 떼르 데르메스 퓨어 퍼퓸, 떼르 데르메스 오 뜨레 프레슈 오 드 트왈렛, 모두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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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EL

무슈 드 샤넬 워치, 샤넬. 샤넬이 그리는 남성상은 어떤 모습일까? 무슈 드 샤넬 워치는 이 질문에 대한 선명한 대답이다. 도자기처럼 뽀얀 다이얼과 화이트 골드 케이스, 독창적인 레트로그레이드 미니트와 6시 방향의 날짜 창은 턱시도를 입은 신사를 연상하게 한다. 우아하고 세련된 도시 남자에게 주저 없이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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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MALONE LONDON

작은 정원이 있는 집과 근위병이 있는 궁전, 오후 세 시의 애프터눈 티와 새벽 세 시의 싱글 몰트 위스키, 비오는 날의 코벤트 가든과 눈 오는 날의 벨그라비아, 전통 펑크와 정통 클래식, 그리고 데이비드 보위와 비틀스. 한마디로 조 말론 런던은 런던에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향의 집합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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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L BARRETT

닐 바렛의 옷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정확함’이다. 어정쩡한 색도, 흐지부지한 디테일도, 모호한 장식도 없다. 특히 올 겨울을 위한 수지 수 라인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하게 설명한다. 1980년대 영국 펑크 록 신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밴드였던 수지 앤 더 밴시스의 보컬 수지 수의 이미지에서 힌트를 얻어 그래픽을 만들고, 그야말로 닐 바렛답게 컬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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