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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지큐 코리아 (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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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감각, 빅터 앤 롤프 안경

빅터 앤 롤프 안경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복고적인 감성 사이에서 절묘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다시 말해 어떤 룩과도 근사하게 어울린다는 얘기다. 70-0164 안경, 빅터 앤 롤프 by 시원 아이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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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다, 테블릿이다, 레노보 요가

인텔 인사이드. 더 뛰어난 성능 아웃사이드. 요가북은 처음에 그 물리적인 자세를 일컫는 이름이었다. 하지만 사람이 그렇듯이 자세가 바뀌자 모든 게 바뀌었다. 이제 요가북은 인간이 쓰고 그리고 다듬고 공유하는 모든 정보를 다루는 형식이다. 모바일 기기 생산성의 새로운 전기가 열렸다고 해도 좋다. 요가북은 360도 회전한다. 반대로 접으면 화면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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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가 없는 안경 BYWP

볼프강 프록셰가 만든 독일 아이웨어 브랜드. 나사를 쓰지 않고 조립한 힌지 구조가 특징이다. 게다가 프레임은 안경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잊을 만큼 가볍다. OYA17709 안경, BYWP by 시원 아이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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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옴므 선글라스는 낀 다는 건?

디올 옴므의 날렵한 이미지를 그대로 아이웨어에 담았다. 특히 이 모델은 판토스형 미러 렌즈와 가느다란 실버 프레임으로 도회적인 분위기를 한껏 강조했다. 디올 컴포짓 1.F 선글라스, 디올 옴므 by 시원 아이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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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 퍼센트의 선글라스

1995년 설립된 일본 아이웨어 브랜드. 순금의 품질 표시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포나인즈라고 읽는다. 디자인과 기능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참 넓다. M-36CL 클립 선글라스, 999.9 by 시원 아이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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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페리뇽은 빈티지를 만들지 않는다

언제나 명료한 그 이름. 완벽하지 않으면 빈티지 샴페인을 생산하지 않는 굳음. 서로 다른 작황에 따른 개성을 하나로 해석해내는 하모니. 이 모든 걸 한잔으로 설득하는 브랜드가 돔 페리뇽이다. 왼쪽이 과시와 절제 사이의 긴장감을 오롯이 표현한 로제, 오른쪽이 돔 페리뇽의 약속과 같은 레인지인 블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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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브 클리코는 으스대지 않는다

뵈브 클리코는 레이블에 색을 넣는 현대적인 시도를 처음으로 한 하우스다. 최초로 빈티지 샴페인과 블렌딩 로제 샴페인을 만들었으며 처음으로 리들링 테이블도 개발했다. 하지만 이런 혁신 앞에 뵈브 클리코는 으스대지 않는다. 늘 생기발랄한 노란색으로 이야기하는 게 뵈브 클리코만의 방식이다. 시대별로 변해온 ‘옐로 레이블’을 짚어보는 일도 그래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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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이식 의자하면, 헬리녹스

헬리녹스는 접이식 의자의 선구자다. 헬리녹스 덕에 언제 어디서나 가볍고 튼튼한 의자를 펼 수 있게 되면서 휴식의 질은 한 단계 올라갔다. 이제 헬리녹스는 모두가 갖고 싶은 물건을 만들기 위해 진화하는 중이다. DAC 폴에 전통 원단을 가미한 신제품 누비 체어는 집에서도 쓰고 싶고, 슈페리어 레이버와 펜들턴과 협업해 만든 의자는 여러 개 사서 쟁여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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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에서 고른 단 하나의 백팩

MCM에는 모노그램 말고도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좀 더 미래적인 디자인을 원한다면 텀블러 컬러 블록 백팩을 추천한다. 이 가방은 가먼트 워싱한 이탤리언 양가죽과 크랙 효과를 입힌 메탈릭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었다. 탈착할 수 있는 검정 체인과 가죽 스터드 참으로 펑키한 매력까지 십분 살렸다. 텀블러 컬러 블록 백팩, 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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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의 여왕, 모엣 &샹동

모엣 & 샹동 샴페인은 병만 봐도 눈부신 순간이 플래시처럼 터진다. 즐거운 노래, 퍼지는 웃음, 방울방울 번지는 한잔의 술까지…. 평범한 모임도 모엣 & 샹동이 있다면 이내 마법 같은 파티로 변한다. 더 특별한 기억을 원한다면 모엣 & 샹동 그랑 빈티지를 선택지에 올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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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이야 호텔이야, 파라다이스 시티

Left 그레이 수트, 브루넬로 쿠치넬리. 화이트 셔츠와 페이즐리 패턴 넥타이, 모두 브리오니. 블랙 레이스업 슈즈, 유니페어. Right 블랙 베스트와 팬츠, 모두 마크론슨. 블랙셔츠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블랙 레이스업 슈즈, 유니페어. 알록달록한 세상에서의 온전한 휴식. 토끼굴에 빠진 앨리스 같은 소리로 들리지만,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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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오메가 시계들

오메가는 다른 시계와 확실히 구별되는, 독특한 종류의 듬직함이 있다. 견고함, 정확함, 말하자면 사리분별이 뚜렷하고 다부진 친구 같다. 오메가를 손목 위에 얹으면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Left 스피드마스터 레이싱 마스터 크로노미터, 오메가. Right 씨마스터 300과 스피드마스터, 레일마스터로 구성된 1957 트릴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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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년 전 수도원의 맥주, 레페

레페는 800년 전부터 시작된 벨기에 수도원 맥주인데, 이맘때처럼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이 맥주에 손과 마음이 절로 간다. 눈에 보일 듯 진하게 피어오르는 향과 씹힐 듯이 탄탄한 바디감, 그리고 은은하게 퍼지는 단맛이 우아하게 어우러져 있다. 여유로운 낮에도, 깊은 밤에도 두루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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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좋아할 맥주, 구스 IPA

시카고에서 시작된 크래프트 맥주다. 거위가 그려진 레이블과 확실하고 개성적인 라인업의 맥주로 시카고만큼이나 서울에서도 인기가 높다. 그중 구스 IPA는 IPA 좀 마셔본 남자라면 분명 좋아할 맥주. 홉 향이 코에서부터 뭉게뭉게 피어나는데 온화하면서도 힘이 넘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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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글렌모렌지를 아시나요

글렌모렌지는 위스키 숙성에 대해선 독보적인 철학을 세운 증류소다. 특히 10년간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 과정을 거친 뒤 서로 다른 개성의 캐스크에서 2년간 추가 숙성을 거치는 방식은 글렌모렌지가 묵묵히 개척해온 길이다. 위스키에 선명한 향과 맛을 더하는 글렌모렌지의 방식이 응축된 걸작을 꼽자면 시그넷. 위스키 한 모금 속에 커피와 초콜릿 향이 증폭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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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써 보면 안다, 런드레스

울 & 캐시미어 스프레이와 샴푸, 스포츠 디터전트와 스프레이, 델리케이트 스프레이와 워시, 모두 런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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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보다 마크 네이슨

마크 네이슨은 스케쳐스의 여러 라인업 중에서도 유독 눈에 띈다. 고급스러운 가죽과 니트 소재로 요즘 남자들을 위한 세련된 신발을 만드니까. 특히 이 모델은 질감이 돋보이는 갈색 가죽으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게다가 발의 형태를 기억하는 럭스 메모리폼을 사용해 맞춘 신발처럼 편하게 신을 수 있다. 스케쳐스 USA 매장에서 판매한다. 마크네이슨 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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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미러리스? 후지필름 GFX-50S

인물 사진가 중에서도 중형 카메라를 쓰는 사람이 적지 않다. 과연 그들 사진에서는 해상도와 색, 계조에서 그 무겁고 거대한 카메라를 쓰는 근거가 충분히 드러난다. 말하자면 후지필름에서 내놓은 최초의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50S는 디지털 콤팩트 카메라의 자세로 중형 카메라의 사진을 얻을 수 있는 기기다. 35mm 풀프레임이라는 포맷이 나온 지 70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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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의 51가지 시스템

시스템 51 아이러니, 스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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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맛을 담은 술, 서울의 밤

신제품이 쏟아지는 국내 증류주 시장에 더한주류가 내놓은 새로운 얼굴. 화이트 럼, 오크 숙성 럼, 매실청이 절묘한 배합을 이룬다. ‘서울의 밤’이라는 이름에서 무작정 휘청이는 불빛을 떠올렸다면 연결 고리를 잘못 찾았다. 한 모금 마셔보면 알 수 있다. 이 술은 서울의 낮처럼 포근하면서 서울의 밤처럼 황홀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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