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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지큐 코리아 (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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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하드코어, 디올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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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엘라스틱 밴드 스니커즈, 펀칭 스트랩 장식 더비, 모쉬 핏 프린트 슬립온, 스카치 밴드 장식 스니커즈, 모쉬 핏 프린트 스니커즈, 모두 디올 옴므.

디올 옴므는 남성적 매력이란 좀 진부한 단어를 아주 현대적인 어휘로 바꾸어 놓았다. 특유의 섹시한 에너지는 크리스 반아셰의 아이디어, 아틀리에의 기술, 하우스의 오랜 유산이 합쳐져 만들어지는데, 이 조합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새로움이다. 2017년 겨울을 위한 디올 옴므만의 단어 하디올 HARDIOR은 하드 코어에서 따왔고, 아티스트 댄 비츠의 모쉬 핏을 재현한 예술적인 아이템들이 더해져 어둡고 무겁지만은 않은 뉴 하드코어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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