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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지큐 코리아 (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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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도감

낯설지 않은 너와 함께. Mixer 로터리 믹서 루시아 3천 호주달러(약 2백50만원), 콘데사 일렉트로닉스. 미니 믹서 컬트 엑스 믹스 앤 고 소비자가 9만9천원대, WMF.   Mouse 클래식 인텔리 마우스 최저가 3만8천원대, 마이크로소프트. 디즈니 만화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의 칩 인형.   Keyboard 파라포닉 아날로그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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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 위시리스트

지금 이 순간 내 손에 넣고 싶은 것, 아침에 눈뜰 때마다 보고 싶은 것, 지구를 접어서라도 가고 싶은 그곳, 나에게 딱 하나 모자란 그것…. 취향과 욕망이 선명한 12인의 내 멋대로 위시리스트. 임유리 패션 & 호텔 마케터 여름휴가 가고 싶은 호텔은? 스톡홀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부티크 호텔인 루인 리트리트. 여름휴가 때 들고 가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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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노는 법

지금 우리가 노는 법. 넘버 셔츠, 니트 팬츠 가격 미정, 모두 발렌시아가.   이브닝 재킷, 실버 터틀넥, 블랙 팬츠 가격 미정, 모두 톰 포드. 선글라스 48만원,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그래픽 코트 가격 미정, 오프 화이트. 화이트 티셔츠 38만원, 닐 바렛. 블랙 팬츠 79만원, 펜디. 앵클부츠 1백44만5천원, 생 로랑 by 안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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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1집 그리고 몇 십 번의 여름

산울림 1집 앨범은 1977년 12월에 나왔다. 이 앨범은 여전히 여름, 아직 뜨겁지만 멈춰 서서 뒤돌아보곤 하는 늦은 여름이다. 프런트 데스크를 지키는 사람은 프런트맨이라고 하지 않지만 밴드 리더는 프런트맨이라고 한다. ‘Front’와 그 파생어 ‘Frontier’ 등의 어원이 말해주는 것은 이것과 저것이 나뉘는 경계의 처음을 앞이라 규정한다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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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로랑이 뉴욕으로 간 까닭은?

파리 아닌 뉴욕에서 생 로랑의 2019 S/S 남성복 컬렉션이 열렸다. 충분히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안토니 바카렐로의 생 로랑 컬렉션은 늘 에펠탑과 센강이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늦은 저녁에 시작했다. 덕분에 쇼가 끝나고 사람들이 우르르 나갈 때면 저 멀리, 혹 운이 좋을 땐 바로 눈앞에서, 크리스마스트리처럼 반짝이는 에펠탑을 눈에 가득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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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밖에서 입는 방법

요즘에는 수영복을 반바지처럼 입기도 한다. 여름 휴가로 바닷가나 수영장에 갈 예정이라면 이 영상을 참고하자.   1. 티셔츠 휠라 헤리티지, 아노락 스틸휠즈 by 언노운피플, 수영복 스톤아일랜드, 선글라스 젠틀몬스터, 네크리스 월간, 브레이슬릿 트렌카디즘, 스니커즈 오프 화이트. 2. 줄무늬 티셔츠 세인트 제임스, 피케 셔츠 라코스테, 수영복 버튼,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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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운동하면 안 되는 18가지 이유

어차피 할 생각도 없겠지만, 그래도 굳이 알려준다. 1. 아침도 덥고, 저녁도 덥다. 심지어 새벽에도 덥다. 이렇게 더운 환경에서 운동을 하면 열사병에 걸릴 수 있다. 2. 출퇴근길이 너무 힘들어서, 이미 운동한 것 같은 효과를 낸다. 3. 너무 자주 샤워를 하면 피부에 좋지 않다. 4. 통기성이 뛰어난 기능성 운동복은 비싸다. 스포츠 음료, 쿨링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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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과 신사동의 음료 맛집

뭘 먹을지 고민하는 시간보다 뭘 마실지 고민하는 시간이 더 신나는 이들을 위한 드링크 메뉴판 클로즈업. 타르틴 베이커리 토스트 바 연남동 1 컨트리 브레드 같은 와인과 맥주 샌프란시스코의 타르틴 베이커리가 서울에 등장하면서 ‘천연효모 빵’이 좀 더 근사한 이미지를 얻은 건 확실하다. 듬직한 고양이만 한 크기의 타르틴 ‘컨트리 브레드’를 가슴에 품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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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글리 하지 않은 스니커즈

어글리 스니커즈의 홍수 속에서 더 빛나는 담백한 스니커즈들. 아식스는 키코 코스타디노프와 협업한 ‘젤버즈’로 이슈를 만들고, 어글리 스니커즈 계열인 ‘젤마이’로 유행에 발맞춰간다. 그리고 ‘젤디아블로’라는 이름의 이 모델이 그렇듯 수더분한 디자인으로 유행에 피로를 느끼는 이들의 마음도 살 줄 안다. 1990년대 처음 출시된 모델로 ‘레트로 무드’를 과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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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에 대한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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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십 대들이 록을 듣지 않는 진짜 이유

요즘 십 대들이 딱히 록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별로 필요가 없을 뿐이다. 몇 년 전 SNS에 농담 삼아 “콜드플레이가 21세기 록을 망쳤다”고 썼고, “형 미쳤어?”라는 리플을 받았다. 록은 ‘혈기’라는 파이에 ‘어른’이라는 아이스크림을 얹은 것이다. 수많은 로커가 메이저 3, 4집쯤에서 음악적 깊이를 더하고 변신을 시도하면서 아이스크림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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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과 [버닝]의 아버지, 그 커다란 공허

이준익 감독과 이창동 감독은 <변산>과 <버닝>에서 아버지의 이름을 빌려, 떠난 아들들을 고향으로 불러들인다. 그러나 그들이 청년 세대에게 건네는 위로와 질문은 공허하기만 하다. <영자의 전성시대>의 주인공 영자는 돈을 벌기 위해 고향을 떠나 무작정 상경한다. (‘상경’이라는 단어와 ‘무작정’이라는 부사는 얼마나 적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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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속에는 왜 청춘이 없을까?

TV를 켜도 청춘은 없다. 중장년 남자의 청춘 코스프레만 있을 뿐. 15년 전쯤 <일요일이 좋다> ‘X맨’에서는 연예인들을 커플처럼 만들곤 했다. 유명한 커플로는 김종국과 윤은혜가 있었다. 이 광경은 싸이월드가 유행하던 시절의 추억만은 아니다. 김종국은 요즘도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종종 여자 출연자와 커플이 되곤 한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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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LE ART, BARTERA

남자에게 면도란 매일 아침, 바쁜 일상의 시작과 함께하는 번거로운 준비 과정이 아니다. 세련된 자기 관리의 시작이며 그 과정을 통해 생각을 정리하는 의식이다. 면도는 오직 남자에게만 허락된 특권이다. 하지만 세상 모든 남자에게 그 특권을 온전히 누리고 있냐고 묻는다면 “물론”이라고 답하는 이가 몇이나 될까? 오히려 1분 1초가 아쉬운 출근 시간의 거추장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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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스타일링 팁

아직 덥다는 것 잘 안다. 하지만 멋쟁이라면 가을 환절기 룩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상해 마시모두띠 행사장에서 만난 4명의 남자들에게서 배우는 환절기 스타일링 팁. 1. 색깔 있는 옷 입기 인플루언서 매튜 조르파스 @matthewzorpas 옷 가게에서는 분명 가을 옷을 팔지만 날씨는 아직 숨막히는 여름, 밝은 색의 티셔츠를 활용해보자. 입는 사람도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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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 앤 가바나의 인플루언서 활용법

돌체 & 가바나는 마음 가는 대로 한다. 솔직하게, 대담하게. 3년 전 밀라노 남성 패션 위크 중 어떤 쇼장에 엄청난 소녀 떼가 몰려왔다. 낯선 금발 소년이 나타나 미소를 짓자 소녀들은 전율했다. 누군가는 너무 좋은 나머지 오열했다. ‘저스틴 비버의 보급형’ 같았던 그는 미국 출신의 유튜브 스타 캐머런 댈러스. 돌이켜보면 그때부터다. 셀러브리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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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 관한 루이 비통식 정의

여행에 대한 루이 비통의 새로운 해석. 루이 비통 컬렉션을 보기 전엔 언제나 ‘Where?’라는 궁금증이 먼저 생겼다. 남태평양의 작은 섬과 아프리카 사바나, 히말라야의 비밀스러운 부탄 왕국까지, 세계 곳곳을 무대로 여행이라는 브랜드의 DNA를 각인시켰기 때문에. 하지만 홍콩에서 열린 2018 F/W 프레젠테이션 장소에 들어섰을 땐 길을 잃은 사람처럼 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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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버린 한국의 젊은 작가

한국의 젊은 작가들은 왜 드물게 새로울까? 왜 그렇게 급속도로 늙을까? 최근 몇 년만 돌아봐도 앞으로 한국소설의 보람으로 남을 만한 작품은 여럿이다. 그런데 이 평가는 이젠 하나의 장르임이 분명한 문단소설 내부를 기준 삼은 판단일 뿐이다. 문단소설 관련자들에게는 또렷이 잡히는 크고 작은 성취가 바깥의 일반 독자에게는 작은 차이의 나르시시즘에 불과하다.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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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것이 좋아

우린 뜨거운 것이 좋아. 체크 수영복 €40, EA7.   삼각 수영복 €170, 닐 바렛.   원피스 수영복 €320, 구찌.   삼각 수영복 €45, 캘빈클라인 스윔웨어.   쇼츠 €290, 프라다. 비키니 톱은 스타일리스트의 것.   해골 무늬 수영복 €225, 필립 플레인.   쇼츠 €290, 프라다. 백팩 €50, 이스트팩.     삼각 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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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과 무관하게 멋진 옷

계절과 상관 없이 입고 싶은, 바로 이런 옷. 패딩 코트, 5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 블랙 팬츠, 디스퀘어드2. 운동화, 뉴발란스.   코듀로이 재킷, 랜드로드. 패딩 점퍼, 에르노.   체크 니트, 딕 비켐버그. 후디 점퍼, 케이 웨이. 패딩 팬츠, 5 몽클레르 크레이그 그린. 운동화, 베르사체.   수트와 셔츠, 운동화, 모두 구찌.   화이트 셔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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