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그 화이트 컬렉션 출시
1950년대 레트로 스타일의 가전제품을 만드는 스메그가 하얀색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토스터 TSF01은 소형 가전 5종 세트 중 우리나라에 가장 먼저 선보인 제품. 전기 포트 KLF01은 중금속 노출 및 환경호르몬 발생 위험을 줄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1588-2644
View Article오데마 피게가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 제안
오데마 피게가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를 제안한다. 최초의 로열 오크 오프쇼어 모델과 동일하게 42밀리미터 케이스를 채택했으며, 강한 충격에도 분해되지 않도록 튼튼하게 만들어 거친 운동을 하는 남자에게 적합하다. 3449-5917
View Article라드디니 포인트 재킷 스타일링 추천
라르디니가 봄을 맞아 포인트 재킷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소재를 바꾸고 젊은 감성을 더해 만든 세련된 재킷으로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에서 판매한다. 3479-1622
View ArticleGQ PEOPLE #육성재 B컷
셔츠는 르메르, 청바지는 오디너리 핏츠 by 아이엠샵. 티셔츠는 코스, 쇼츠는 오디너리 피플. 티셔츠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티셔츠는 스타일리스트의 것. 셔츠는 김서룡 옴므, 데님 팬츠는 아크네 스튜디오.
View Article문래와 구로
에디터가 문래동과 구로동에서 하루 종일 놀았다. 서울 동부 끝자락에 살고 있는 에디터는 심리적으로 문래동과 구로동이 여수와 거제도만큼이나 멀리 떨어진 지역처럼 느껴진다. 요즘 이 동네가 재밌다는 소문을 듣고, 하루 온전히 휴가를 내고 동네를 둘러봤다. 새로운 동네에서 새로운 재미가 터졌다. 소문난 식당 문래동 공장거리는 성수동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건물들의...
View Article색깔만 보고 고르는 와인
피곤해서 생각 따위를 아예 하기 싫거나 고를 만한 와인의 종류가 많지 않을 때는 한 가지만 기억해도 충분하다. 레드 와인은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은 스페인, 로제 와인은 프랑스라는 사실 말이다. 물론 엄청나게 일반화시킨 이론이지만, 그래서 실패할 확률도 아주 높지만, 끼니마다 와인을 챙겨 마시는 나라에서 생산한 와인은 적어도 싸구려는 아닐 것이라는 믿음이...
View Article영화 속 극한 상황 그루밍
한국영화 속 남자 배우들은 싸우고 맞기 바빠 얼굴에 모이스처라이저 바를 시간도 없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한 상황에 놓인 그들의 망가진 몸을 위해 굳이 추천하는 그루밍 아이템. “머리 못 감아서 화가 많이 난 안상구” <내부자들> 이병헌을 위한 드라이 샴푸 안상구(이병헌)의 머리는 항상 기름져 있다. 높으신 분들의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다가...
View Article내추럴 와인이 뜬다
내추럴 와인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 힙스터들의 와인으로 등극했다. 내추럴 와인 숍 ‘멘 & 루아르’를 운영하는 부부. 한동안 프랑스 힙스터들이 내추럴 와인에 꽂혀 있다는 얘기가 돌았다. 이제는 프랑스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 전파되고 있다. ‘엘시디 사운드시스템’의 리드보컬인 제임스 머피는 브룩클린에 내추럴 와인바 ‘더 포 홀스맨’을 열었고,‘히어...
View Article펀딩 재테크
펀딩은 쇼핑의 새로운 세계다. 나의 작은 투자가 더 실험적이고, 더 진보적인 테크 제품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조금만 기다리면 손에 넣을 수 있는 5가지 펀딩 테크 제품. 1. 바다를 탐색하는 드론 그야말로 드론의 시대다. 드론이 팝콘을 배달하고 인터넷 중계기 역할을 한다. 땅속의 유적을 찾아내고 농작물의 씨앗도 뿌린다. 드론이 대체할 미래 산업의...
View Article세상에 하나 뿐인 포스터 전시회
물건의 이름과 모양만으로도 알 것 같은 괜찮은 네 남자와 평범한 한 남자의 취향. 왼쪽 위부터 | 안경 가격 미정, 린다 페로우 by 10 꼬르소 꼬모. 빌 에반스 CD 앨범 가격 미정, MPS. 롤렉스 시계 9백80만원, 10 꼬르소 꼬모. 향수 우드 31만원(70ml), 메종 프란시스 커정. 거북이를 수놓은 송아지 가죽 지갑 88만원, 톰 브라운 by...
View Article미스 월드 2000, 프리양카 초프라
이달 몸으로 말하는 여자, 그녀의 이름은 프리양카 초프라 Priyanka Chopra “전 이기는 게 좋아요.” 열여덟 살의 나이로 ‘미스 월드 2000’의 자리에 오른 여자. 하지만 프리양카 초프라의 이름은 조로하지 않고 천천히 만개해 오늘에 더 가깝다. 미 공중파 TV 시리즈 <콴티코>의 FBI 훈련생 역으로 주인공을 꿰차고, 매주 새로운...
View Article와인의 향기를 표현하고 싶다면?
뉴욕에 있는 채식주의 레스토랑 ‘닉스’의 소믈리에 안드레아 모리스가 와인을 마실 때 느끼고 싶은(혹은 별로 내키지 않는) 향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세 개의 와인 용어에 대해 꼼꼼하게 풀이해줬다. 산화 Oxidized 예전에는 흠으로 여겨졌지만, 공기에 노출되는 것이 구운 향이나 헤이즐넛 같은 향을 만들어내 오히려 와인을 더 좋게 바꾸기도 한다....
View Article디지털로 찾는 와인
와인 황제 로버트 파커의 말이 답인 시대는 지났다. 뿐만 아니라 더 이상 100점을 기준(사실 90~93점 기준이라 하는 게 더 정확하다)으로 어떤 와인을 마실지 선택하는 시대가 아니다. 우리가 와인을 찾고, 이해하고, 주문하고,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정보가 도처에 넘쳐난다. 앱 휴대전화로 어떤 와인 라벨이라도 두려워 말고...
View Article한국 남자는 작다?
한국 남자는 어떤 섹스 상대일까? “한국 남자는 고추가 작다.” 각종 매체에 등장 하는 ‘한국 남자 평균 크기’를 떠올리며 손가락을 폈다 접었다 해본다. 평상시 크기라면 엄지와 검지만으로 충분히 측정이 가능하고, 발기시에도 엄지와 중지로 가늠이 되는 크기다. 내가 만난 한국 남자 대부분의 크기였다. “잘못된 계산이다”, “나는 그렇지 않다”라는 항변과...
View Article마인드브릿지 ‘유스(Youth)’ 라인 출시
마인드브릿지가 그려낸 이 시대 유스의 이미지, 청춘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그 시작이다.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가 20대 초·중반을 겨냥한 ‘유스’ 라인을 출시했다. 유스 라인은 스트리트 문화의 음악, 아트워크, 라이프 스타일 등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새로운 고객층과 소통하고 그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와 함께 유스 라인의...
View Article“너만 빼고 다”이지 부스트, 난 이렇게 샀다
나만 빼고 다 갖고 있는, 한정판 스니커는 대체 어떻게 구하는 걸까? 경험에 비춘 몇 가지 팁을 정리했다. “깜빡하고 너 거 못 챙겼다”, “안돼 돌아가”, “응, 넌 신어~” 최근 온라인 추첨을 통해 발매한 ‘이지 부스트 V2 대란’의 유행어다. 주변의 모두가 당첨됐다는데, 왜 나는 이번에도 탈락일까? 당첨 결과는 온전히 운에만 달린 걸까? 다들 그 귀한...
View Article와인은 뒤를 봐야 한다
The Three Foxes 생산자, 즉 와인 제조자를 뜻한다. Alc 11.5% By Vol 와인의 알코올 도수가 대부분 13퍼센트라는 걸 감안하면 이 와인은 잘 넘어가는 편일 테다. Imported By 어떤 와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면 수입사를 눈여겨본다. 그 수입사에서 수입하는 다른 와인도 당신의 입맛에 맞을 확률이 높으니까 말이다....
View ArticleTHE JUNGLE BOOK
사바나를 꿈꾸는 고요한 여행자의 방. 그리고 비스듬한 햇살. 채프먼 형제와 작업한 코끼리 일러스트 모노그램 사바나 캔버스 스티머 백팩 4백만원대, 루이 비통. 사자를 그린 모노그램 사바나 매치 업 스니커 부츠 가격 미정, 루이 비통. 채프먼 올오버 실크 타이 30만원, 열쇠고리로 사용 가능한 모노그램 록 백 참 80만원대, 동경 가이드북 4만2천5백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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