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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과 홈쇼핑의 상생
모바일 시대, 홈쇼핑이 더욱 각별해졌다. 텔레비전의 역사는 내가 태어나기 훨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텔레비전은 늘 당대 문화의 첨단에서 있었지만, 지금의 네트워크 세상에서는 더 이상 아니다.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된 것과는 크게 관계없다. (우리나라의 아날로그 방송은 2012년 12월에 종료되었다.) 텔레비전의 독립성과 일방성이 통하지 않는 시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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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에서 찾은 ‘안티에이징’비법
맥셀런스 더 싱귤러 크림 24만원대 (50ml), 맥셀런스 더 듀얼 컨센트레이트 32만원대(50ml), 모두 랩 시리즈. 젊음에 대한 인간의 의지는 이미 우주까지 나아간 걸까? 랩 시리즈는 마침내 우주 운석에서 안티에이징의 해답을 찾았다. 맥셀런스 라인에는 아콘드라이트 운석 중심부에서 추출한 특수 성분이 들어 있다. 마그네슘과 칼슘을 비롯한 핵심 미네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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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지지 않을까? 이런 디캔터
리델이 인도네시아어로 ‘닭’이라는 뜻을 가진 ‘아얌’ 디캔터를 출시했다. 부담스럽게 크거나 높지 않은 크기인데 와인을 담았다 따르기만 해도 더블 디캔팅이 되는 구조로 설계돼 있다. 특히 테이블 끝에 안전하게 걸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춰 보관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도 않는다. 실용적이고 캐주얼한, 그러면서도 자유분방한 디캔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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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GUYS
서둘러 입어본 새 계절의 꽤 괜찮은 옷 10벌. BMUET(TE) 소매가 예쁜 비대칭 티셔츠 20만7천원, 비뮈에트. 원석 반지 가격 미정, 보테가 베네타. 스탬프 반지 62만원, 루이 비통. PUSH BUTTON 스트라이프 럭비 셔츠, 큐빅 장식 벨트, 워싱 데님 팬츠 가격 미정, 모두 푸시버튼. 87MM 실크 유도 재킷, 글렌 체크 점프 수트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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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꼭 하고 싶은 섹스
2017년, 올 한해 꼭 하고 싶은 섹스에 대해 17명의 남녀에게 물었다. 사랑은 차가운 유혹 상대와 내가 섹스를 하며 주고 받는 기쁨들을 더 온전히 느낄 수 있을 듯한 곳을 상상해봤다. 차갑지만 정직한 곳. 테이블. 거기에 놓인 유리 위에서라면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유리의 차가움이란 어떤 것일까? 얼음 같은 것일까? 그리고 결국에는 얼음이 녹아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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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파나소닉 루믹스 LX10
파나소닉 루믹스 LX10 REPORT → F1.4-2.8 라이카 DC Vario-Summilux 24-72mm 렌즈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의 표준처럼 자리 잡은 소니 RX100 시리즈의 조리개 값 1.8을 기억하는 탓이다. 해상력이나 저조도 상황, 보케 촬영 등에서 더 낫기는 하겠지만, 이 수치만으로 큰 차이가 만들어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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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곗줄만 바꿔도 –쇼파드 L.U.C
레퍼런스 168558-3002(가죽 스트랩) 158558-3002(스틸 브레이슬릿) 기능 시, 분, 초, 날짜 표시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지름 42mm,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100m 방수 무브먼트 셀프 와인딩, 60시간 파워 리저브 가격 각각 1천3백만원대 CHOPARD L.U.C 1937 Classic LEATHER STRAP vs. ST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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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을 위한 청소 도구 모음
제대로 도구를 갖추고 부엌을 청소해야 또 다시 그득하게 차려 먹을 수 있는 법. 보드라워 보이지만 설거지를 할 땐 그 힘이 강력해지는 황동 수세미는 레데커 by TWL shop. 종려나무 껍질로 만든 기노시타노부타 상점의 다용도 솔은 디앤디파트먼트 서울. 부엌 청소는 도구로부터 시작한다 부엌 청소는 예쁘고 좋은 도구의 힘이 크다. 가장 하기 싫은 일을 할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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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사워 맥주만 파는 바 ‘사워 퐁당’
크래프트 맥주가 태동한 곳이라고 명명해도 어색할 것 없는 일명 ‘맥파이 골목’에 사워 맥주만 파는 사워 바bar가 새로 문을 열었다. 식초처럼 시큼한 맛의 크래프트 맥주를 통칭 사워 맥주라고 하는데, ‘맥주 덕후’ 중에서도 더 진하고 독한 덕후들이 즐겨 마신다. 이윤을 고려했다기보다는 퐁당 크래프트 펍의 ‘맥덕’ 이승용 대표가 ‘덕심’으로 저지른 술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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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뮬러의 시계
WHO 마이클 뮬러, 사진가 WHAT IWC의 아쿠아타이머 크로노그래프 에디션 샤크 QUOTE “나는 상어를 찍을 때만큼은 케이지 안에 들어가 있지 않았다.” 잭 다니엘스와 모엣&샹동, 반라의 리한나 그리고 상어. 이 셋의 공통점은 단 하나, 마이클 뮬러의 피사체라는 것이다. 찍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찍는다는 마이클 뮬러,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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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의 꿈, 다이슨 빅볼
다이슨 빅볼 REPORT → 볼 테크놀로지가 진화했다. 세상에 공이 넘어진다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데 그것이 볼 테크놀로지에는 있었다. 장애물이나 모서리를 부드럽게 통과하기 위해 볼 형태를 고안했지만 바닥과 상단이 엄연하기에 넘어지는 것까지 막을 수는 없었다. 다이슨 시네틱 빅 볼은 본체에 무게중심 설계를 더했다. 바닥 한 지점에 가장 무거운 부품들을 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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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늙어 보이게 만드는 10가지 습관들
해가 바뀌고 한 살을 더 먹었다. 가뜩이나 나이 들어서 짜증난다면, 당신을 더 늙어 보이게 만드는 이런 습관들이라도 피해보자. 어쨌든 조만간 우리 모두는 늙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이 징조는 관자놀이 쪽에 나타나기 시작한 부스스한 하얀 머리카락들일 수도 있고, 한때는 탄력 있던 이마를 가로지르던 곱지 않은 주름들일 수도 있다. 어쨌든 멈출 수 없는 시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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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워즈’와 ‘스타 트렉’은하계의 창조주, 존 놀
ILM의 존 놀은 실로 놀라운 인물이다. 포토샵을 공동 개발했고 <스타 트렉>부터 <아바타>까지 특수 효과의 역사를 새로 썼다. 이번엔 <로그 원: 스타 워즈 스토리>에 뛰어들었다. <스타트렉>, <아바타>, <미션 임파서블>, <퍼시픽 림>…. 이번엔 <로그 원: 스타 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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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 그루밍
새해, 새 사람, 새 제품. 세상의 모든 반짝거리는 것들. 1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포스 수프림 모이스처라이저. 점보 사이즈로 출시했다. 9만5천원대(100ml), 비오템 옴므. 2 선인장 꽃잎과 바위돌꽃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선인장 미스트 2만9천원대(125ml), 키엘. 3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고 결을 매끄럽게 정돈하는 블랙티 퍼밍 코르셋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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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 젠하이저 HD599
젠하이저 HD599 REPORT → 미색과 고동색이 어우러진 이 디자인은 집에서 채도가 낮은 옷을 입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 HD599는 홈 오디오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 커다란 오버이어형 이어컵과 부드러운 벨루어 패드만 봐도 알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착용감 측면에서도 편안하다. 하지만 맑고 깨끗한 소리를 추구하는 일반적인 홈 오디오용 헤드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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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7
ORDINARY PEOPLE 하운드 투스 더블 재킷, 반바지 가격 미정, 모두 오디너리 피플. 콤비 메탈 목걸이 가격 미정, 베르사체. KIMSEORYONG HOMME 데님 프릴 셔츠 73만5천원, 와이드 팬츠 69만8천원, 벨트 19만8천원, 모두 김서룡 옴므. 골드 귀고리 가격 미정,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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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6
A.AV 화이트 셔츠 25만원, 허릿단이 예쁜 팬츠 32만원, 모두 아브. 구슬 장식 참 목걸이 가격 미정, 발렌티노 가라바니. MUNSOO KWON 줄무늬 오픈 칼라 큐피드 셔츠 40만9천원, 문수권. 골드 귀고리, 목걸이 가격 미정, 모두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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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NOHANT 오버사이즈 체크 셔츠, 반바지, 레터링 티셔츠 가격 미정, 모두 노앙. 실버 귀고리 가격 미정, 에르메스. SONGZIO 니트 풀오버, 벨티드 와이드 팬츠 가격 미정, 모두 송지오 옴므. 사바나 목걸이 62만원, 루이 비통. CARUSO 와펜 장식 슬리브리스 톱, 회색 팬츠 가격 미정, 모두 카루소. 반지 가격 미정, 베르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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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GUYS
BMUET(TE) 소매가 예쁜 비대칭 티셔츠 20만7천원, 비뮈에트. 원석 반지 가격 미정, 보테가 베네타. 스탬프 반지 62만원, 루이 비통. PUSH BUTTON 스트라이프 럭비 셔츠, 큐빅 장식 벨트, 워싱 데님 팬츠 가격 미정, 모두 푸시버튼. 87MM 실크 유도 재킷, 글렌 체크 점프 수트 가격 미정, 모두 87MM. 시트린 장식 팔찌 가격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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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곗줄만 바꿔도 –파네라이
레퍼런스 PAM00619 기능 시, 분, 스몰 세컨드 케이스 티타늄, 지름 45mm,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100m 방수 무브먼트 셀프 와인딩, 72시간 파워 리저브 가격 1천2백만원대 PANERAI Radiomir 1940 3-Days Automatic Titanio CANVAS STRAP vs. LEATHER STRAP 파네라이를 차는 커다란 행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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