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트 디 알바자 이탈리아 스포르티보 라인 공개
반하트 디 알바자가 이탈리아 스포르티보 라인을 선보였다. 까다로운 기준으로 선별한 거위 털을 써서 가볍고 따뜻한 패티드 재킷을 만들었다. 짧은 재킷은 무게가 200그램이 안 될 정도로 가볍다. 이탈리아 특유의 고급스러운 재단으로 남성미를 부각했으며, 다양한 색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3274-7860
View Article전자 담배 브랜드 로직 국내 정식 론칭
전자 담배 브랜드 로직이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 카트리지 형태의 액상 캡슐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이 편리하고 맛과 향이 풍부하다. 오리지널, 프레시, 블리스 세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080-777-7727
View Article톰톰 스포츠 시계 스파크 출시
톰톰이 GPS 기능을 갖춘 스포츠 시계 스파크를 출시했다. 심장 박동 수 측정 기능으로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GPS 트랙킹 기능이 있어 사용자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측정한다. 2057-7187
View Article탠디 옴므 태슬 로퍼 추천
탠디 옴므가 가을을 맞아 누벅으로 만든 태슬 로퍼를 추천한다. 다른 색의 실로 정교한 스티치를 넣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쿠션 몰드를 밑창으로 채택해 착화감도 좋다. 881-3584
View Article본 트렌치코트 제안
본이 가을을 맞아 남성용 트렌치코트를 제안한다. 정갈한 실루엣의 검정색과 남색, 올리브색 세 가지로 출시했다. 기능성 충전재를 사용한 내피는 탈착 가능해 더욱 실용적이다. 2107-6509
View Article루이까또즈 2016 F/W 쇼케이스 개최
루이까또즈가 디 라이트를 주제로 한 2016 F/W 쇼케이스를 열었다. 플랫폼 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개최했으며, 빛이 만들어내는 기쁨과 희망을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채널로 동시에 중계했다. 2231-4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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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 패딩 베스트 £681, 트레이닝 점퍼 £167, 블랙 팬츠 £201, 모두 마이클 코어스. 슬립온 £47, 반스. 스케이트보드 가격 미정, 모두 필립 플레인. 패딩 점퍼 £1,250, 블랙 팬츠 가격 미정, 가죽 스니커즈 £235, 모두 코치. 가죽 블루종 £2,454, 퍼 후디 £3,800, 조거 팬츠 £536, 윙팁 슈즈 £400, 모두 필립...
View ArticleTHE COLLECTION
왼쪽부터 | 줄무늬 재킷 £2,580, 팬츠 £480, 라운드넥 티셔츠 £300, 페니 로퍼 £1,220, 모두 벨루티. 머슬 티셔츠 £1,275, 턴업 팬츠 £470, 레이스업 부츠 £940, 가죽 벨트 £330, 모두 랑방. 롱 재킷 £530, 줄무늬 팬츠 £159, 탭 칼라 셔츠 £99, 가죽 로퍼 £220, 모두 휴고 보스. 패치 무늬 셔츠 £225,...
View Article벽을 문으로, 오병재 개인전
오병재의 홍콩 첫 개인전 < Unfolding Spaces >가 열린다. 전통도 원칙도 느슨한 시대에는 자의적인 왜곡으로 이루어진 작품이 만연하다. 일견 오병재의 작품도 그중 하나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오병재는 정확해지기 위해 불가피하게 뒤틀어진, 정반대의 사례다. 건물에 역원근법을 적용해 안과 밖의 시선을 아우르는 회화 작품을...
View Article두 번째 서울힙합영화제
“잠깐의 유행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 보니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힙합은 가장 뜨거운 음악입니다. 힙합을 오랫동안 좋아해온 팬으로서 기쁩니다.” 제2회 서울힙합영화제의 초대의 말은 이렇게 시작된다. 목에 핏대를 세워 ‘진짜 힙합’에 대해 설득하기보다, 부드럽게 손을 내미는 말투. 그렇게 바뀌었다. 주류 중의 주류로서, 힙합은...
View Article호텔에서 놀자, 글래드 라이브 호텔
논현동 글래드 라이브 호텔은 낮과 밤, 모두 활기가 넘친다. 시내 한복판에 자리 잡은 만큼, 밤에도 끝내주게 놀고 싶은 투숙객들을 위한 배려가 아주 본격적이다. 디브릿지 라운지 바가 호텔 건물에 들어가 있고 마크티 위스키 바가 로비 라운지에 마련돼 있다. 파워플랜트 펍과 애프터 클럽인 디스타도 지하에 있다. 잠들지 않는 서울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지금...
View Article회사생활의 팁 ‘누가 오래가는가’
회사생활은 자기계발서나 경영서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그들이 말하는 지침을 넘어서는 사람, 그것도 각각 매우 다른 사람이 업무에 더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문성후의 < 누가 오래가는가 >는 목표와 전략을 강조하는 해당 분야의 관성에 가려져 있던 인간관계의 맥을 짚는다. 카운슬링 서적처럼 구체적인 상황을 들어서 접근해 이해도 적용도 쉬울...
View ArticleGQ x BREUER가 찾은 진짜 ‘스타일 가이’는?
지큐와 브로이어가 함께 진행한 ‘GQ STYLE GUY SEARCH’, 그 한 달의 시간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우승자의 화보를 공개합니다. 우승! 지큐와 브로이어가 함께한 ‘GQ STYLE GUY SEARCH’의 우승자는 24세 유학 준비생인 구재희씨가 거머쥐었습니다. 이런 소감을 밝히기도 했지요. “나만의 ‘스타일’을 찾기 위해 노력한 나에게 주는 큰...
View Article서울, 몽클레르
서울에 몽클레르 매장이 생긴다면 어떨까? 작년에 크리스마스 폭죽처럼 문을 연 일본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 파티장에서 생각했다. 가끔 궁금했는데 일 년 만에 청담동에 문을 활짝 열어 깜짝 놀랐다. 우선 대리석으로 치장한 건물 외벽은 지구에 흩어진 다른 매장과 닮아 친근하다. 인테리어는 언제나처럼 기 앤 부아지에가 맡아 활달한 신사처럼 다정하고. 매장 안으로...
View Article약한남자
원기회복을 돕는 약재 어쩌면 테크 제품. 까치버섯 티타늄 코팅 트리머의 면도기 시리즈 9 9290CC는 최저가 71만원대, 브라운. 백년초 가방에 들어갈 만큼 작게 접히는 드론 매빅 프로는 조종기 세트 포함 소비자가 1백23만원, DJI. 칡 듀얼 픽셀 CMOS AF와 최신 영상처리 엔진 디직 7을 탑재한 하이엔드 미러리스 카메라 EOS M5는 가격...
View Article외진 곳에 숨은, 보석 같은 바 4
설마, 하는 외진 곳에 이런 바 Bar가 있다. 문을 나설 땐 그 골목까지 사랑하게 된다. 위쪽은 바인하우스의 김병건 바텐더가 만든 맨하탄이다. 좋은 베이스 술을 써 풍미가 터질 듯 집약돼 있다. 잔은 바카라의 마세나 라인이다. 아래쪽 칵테일은 더 웨스트햄릿의 전병준 바텐더가 만든 김렛이다. 생 라임을 쓰지 않고 로즈 사의 라임 주스로 오리지널 김렛을...
View Article내 이름은 앤더슨
올해의 문제작 < Malibu >를 내놓은 앤더슨 팩은 공들여 쓴 노래를 부르고 랩을 하고 드럼을 친다. 처음 찾은 서울의 무대에서도 그렇게 했다. 솔이나 힙합이 아닌 알앤비 아티스트라 부르고 싶어요. 더 넓은 범위의 장르로서. 동의해요. 저는 기초 알앤비 스쿨이라는 학교가 있다면 거기를 졸업한 사람처럼 곡을 써요. 벌스, 프리 코러스, 코러스,...
View Article진짜 발열에 대하여, Z제냐 ‘아이콘 워머’
열을 내는 재킷은 많다. 하지만 이렇게 구체적으로 열을 내는 경우는 처음이다. 직접 보고 느끼는 것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요즘 브랜드 저마다 출시하는 보온 재킷에 대한 이야기. 보온과 발열 기능을 자랑하는 재킷은 시중에 넘쳐나지만, 대부분 소재의 특이점에 대해 설명하는 데 그친다. 이를테면 ‘첨단 섬유의 내장으로 체온이 보존된다’는 식. 구체적으로 어떻게...
View Article듀퐁이 75주년이나 됐다고?
라이터 75주년 기념 행사를 위해 한국을 찾은 S.T.듀퐁의 CEO 알랑 크레베를 만났다. ● 올해는 듀퐁 라이터가 등장한 지 75주년이 되는 해다. 첫 라이터는 뭐였나? 1941년에 만든, 석유를 연료로 한 세계 최초의 휴대용 라이터다. 전쟁 때문에 쓸 수 있는 재료가 공장에 남아 있던 알루미늄뿐이었고, 그걸로 듀퐁 라이터의 원형이 된 라인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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