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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지큐 코리아 (GQ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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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협주

아티스트 에릭 버네스(Eric Vernhes)는 새로운 슬림 데르메스 라인을 하나의 음악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다. 박자에 맞추어 삶의 한 순간들을 표현하는 다섯 개의 비디오 퍼포먼스가 전시되며, 각각의 순간들은 시계 추의 규칙적인 움직임과 함께 어우러진다. 순수한 라인과 간결한 모습을 지닌 11개의 슬림 데르메스 시계들은 악보에서의 음표와 같이 섬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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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가 나가노라

고프로를 제대로 경험하기 위해 나가노로 갔다. 고프로는 액션 캠코더의 ‘고유명사’다. 한데 경쟁자가 많아 불안하게 점유율 1위라는 타이틀을 고수하고 있다. 1998년 나가노 올림픽이 열렸던 하쿠바 지역은 동양의 알프스로 불린다. 스키를 타기에 최고의 설질인 ‘파우더 스노’ 가 차곡하게 쌓여 있다. 덕분에 전 세계의 스키어와 보더들이 선망하는 스키장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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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수정

누구에게도 꿀리지 않고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하나뿐인 크리스탈, 나, 정수정. 스팽글 원피스는 구찌 오늘 인터뷰가 있다, 이러면 기분이 어때요? 그냥 아무 생각이 없어져요.(웃음) 음, 인터뷰 좀 무서워하는 거 같아요. 무서워요? 대화를 하다 보면 아시겠지만 제가 솔직한 편이어서, ‘말린다’고 하죠.(웃음) 저는 얘기를 하면서 저를 좀 많이 드러내는 편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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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의 정수, 쿠퍼백

옛날식 쿠퍼와 요즘식 쿠퍼.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쿠퍼백은 19세기에 말안장을 넣는 여행용 가방을 만들던 영국 요크셔의 가죽 장인 이름에서 시작됐다. 크고 단단하며 고급스러울 것. 랄프 로렌 퍼플 라벨의 쿠퍼백은 이 조건을 모두 갖춘, 랄프 로렌 컬렉션의 가장 상징적인 가방이다. 입구를 활짝 열면 안쪽 공간이 흡사 요람만 해서 신생아를 눕혀도 칭얼거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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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15년, 100개의 순간

<GQ KOREA> 15년. 180권의 책 중에서 새삼 다시 꺼내보고 싶은 페이지들을 펼쳤다. 반석처럼 단단한 언어와 잉크처럼 선명한 이미지로 꽉 찬 100개의 컬럼.   FASHION & STYLE             FE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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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시계, 뭘 어디서 살까?

때로는 빈티지 시계 하나가 온갖 고민 끝에 공들여 입은 빈티지 룩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연두색 프레임 시계 9백80만원대, 롤렉스 빈티지 by 10 꼬르소 꼬모. 둥근 프레임의 18K 골드 셀리니 4309와 네모난 프레임의 18K 골드 셀리니 4336 5백만원대, 롤렉스 by 장성원 시계. 악어가죽 스트랩 시계 머스트 탱크 1백만원대, 까르띠에 by 장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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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가 말했다!

지금 UFC에서 가장 사나운 주먹의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새로운 UFC 페더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에겐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단 한 방의 카운터 펀치로, ‘파운드 포 파운드’(체급과 상관없이 매기는 랭킹) 최강자 중 한 명으로 꼽히던 전 챔피언 조제 알도의 벨트를 빼앗았다. 1라운드 시작 13초 만에 벌어진 일. 그는 거기 머무르는 대신,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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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코튼 재킷의 계절

시간의 무게를 거스른다면 오만이고, 시간의 무게를 견디는 건 어리석다. 다만 시간의 무게에 순응하는 것이 위대한 자연의 이치이자, 슬기로운 인간의 섭리이니. 한 자리에서 100년이라는 엄숙한 시간의 무게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네그레스코 호텔이 그렇다. 사색의 해변이라 불리는 ‘프롬나드 데 장글레(Promenade des Anglais : 영국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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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를 새로 사려거든

볼보는 XC90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압도적으로 넉넉한 크기에 이토록 유려한 디자인. 볼보는 완전히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올 상반기가 지나갈 즈음 출시될 예정이다. SUV를 살 계획이 있다면 조금만 더 참아보시길. 기다릴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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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15년 커버와 어울리는 향수 15개

<지큐 코리아> 창간 기념호 열다섯 권의 커버 모델과 닮은 열다섯 가지 향. 2001 | 조지 클루니  조지 클루니만큼이나 유명하고 로맨틱한 남자들의 향수 이터니티 맨 4만8천원(30ml), 캘빈클라인.   2002 | 톰 크루즈 아라미스 브랜드 50주년 기념으로 만든 아로마 시트러스 향 향수 어드벤처러 5만7천원대(110ml), 아라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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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IGINAL 리바이스 LVC

LVC는 Levi’s Vintage Clothing의 약자로, 리바이스 초창기 모델을 복각한 제품을 부르는 별도의 이름이다. 고유한 리바이스 전통 모델을 연구하는 디자인 센터를 유럽에 따로 두었을 정도로 리바이스의 LVC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각별하다. 얼마 전 신사동 가로수길에 문을 연 LVC 매장은 아시아 최초의 단독 매장이다. 가게 분위기부터 예사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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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X 가와세 나오미

‘앙’ 을 연출했던 가와세 나오미의 새로운 영화 <Seed>. 미우미우가 매년 제작하는 우먼스 테일의 열한 번째 필름이다. 가와세 나오미는 주인공 안도 사쿠라를 신비로운 생명체로 묘사했다. 2월 16일 뉴욕에서 첫 시사회가 열렸다. miumi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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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스페로 첼레브리따 시리즈 출시

자스페로가 첼레브리따 시리즈를 출시한다. 간결한 이중 다이얼 구조로 입체감을 살리고, 더블 윙스 푸시 버튼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 1688-8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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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몸 –키디비

직업 래퍼 나이 27세 키 160cm 몸무게 ?kg “비욘세 봤을 때 울 뻔했어요. 저분의 하녀가 되고 싶다. 그런데 제 몸매는요, 사람들이 혼란을 겪는 몸매인 거 같아요. 딱 좋은 건가, 뚱뚱한 건가, 궁금한 거지. 그래서 ‘키디비 몸매’를 그렇게 검색하나 봐요. 어릴 때부터 남미 여자 몸을 닮고 싶었어요. 그래서 자기 최면을 걸었죠. 제 몸의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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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4개의 팁

1 파크 하얏트 코너스톤 리뉴얼 코너스톤이 2월 25부터 새롭게 바뀐다. 이탤리언 레스토랑으로 변신해 공간은 물론 접시 위도 남부 이탈리아에 온 듯 한층 더 가볍고 발랄해졌다. 전국에서 나는 제철 고급 식자재와 식료품을 아낌없이 사용하는 코너스톤의 기조만은 변하지 않았다.   2 오스테리아 꼬또 뉴 프레시 파스타 꼬또가 봄을 맞아 생면 파스타 메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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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상트 듀애슬론 대회 진행

  데상트가 사이클과 러닝이 결합된 듀애슬론 대회를 진행한다. 오는 3월 중순에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참가 접수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2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구체적인 일정은 듀애슬론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지하며, 자세한 안내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데상트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07-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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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시계

낙하산 끈으로 엮은 시곗줄이 있다. NASA는 이 끈으로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했다.   낙하산 끈에 쓰이는 소재라 하여 파라코드 브레이슬릿 혹은 그 요긴한 쓰임새에 생존팔찌라 불리는 물건이 있다. 불리는 이름이야 제각각이라지만 나이마카(Naimakka) 사에서 개발한 질긴 나일론 소재로 엮였다는 점, 그런 이유로 극한의 상황에서 힘을 발휘한다는 점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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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 영화 –소렌티노 VS 아사야스

파올로 소렌티노의 <YOUTH>와 올리비에 아사야스의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 두 영화는 견주어 생각할 여지가 제법 있다. 우선 배경이 물 좋고 바람 좋은 스위스 어디라는 설정이 같다. 그리고 ‘인생’과 ‘시간’에 대한 질문을 건넨다. 당연히 차이도 있다. 소렌티노가 시종일관 뭘 좀 아는 태도로 매너 좋게 관객의 자리를 권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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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권의 책, 세 개의 문장

<GDP의 정치학> 로렌조 피오라몬티, 후마니타스 GDP는 과연 신뢰할 만한 경제적 수치일까? 그 안에 숨어 있는 정치적 함의를 파헤쳤다. P124 GDP는 당신이 얼마나 빨리 가고 있는 지를 알려주는 어떤 하나의 눈금판이다. 그러 나 전체 주행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도 알고 싶 어 할 것이다. <다니면서 준비하자> 히라 히데노부, 올댓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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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다이버 워치 –롤렉스

<GQ>의 관점으로 선정한 분야별 최고의 기계식 시계. ROLEX ›› OYSTER PERPETUAL ROLEX DEEPSEA 레퍼런스 116660 기능 시, 분, 초, 날짜 표시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지름 44mm, 티타늄 케이스 백, 3,900m 방수 무브먼트 셀프 와인딩, 48시간 파워 리저브, 28,800vph 스트랩 스테인리스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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