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활용법 –레트로 안경테 편
패션에서 유행 중인 레트로 무드가 안경 카테고리에서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프린트 보머 재킷 P.A.M at 스컬프, 후디 아노니모아노니마, 청바지 리바이스 다운 베스트 크레센트 다운 윅스 at 바버샵, 후디 & 트랙 팬츠 헤론 프레스턴 at 매치스패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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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쇼파드, 블랑팡의 아름다운 문페이즈 워치
사랑과 낭만을 얘기할 때 다시 보고 싶은 문페이즈 워치 6. Vacheron Constantin 달과 별, 구름을 부조처럼 새긴 화이트 골드 문페이즈가 눈길을 끈다. 칼리버 1142QP를 사용해 2100년까지 별도의 조정 없이 정확한 날짜를 보여준다. 트래디셔널 크로노그래프 퍼페추얼 캘린더, 1억 7천만원대. Breguet 밤하늘은 짙은 파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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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3와 포드 머스탱에 핀 꽃
흙에만 온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 BMW X3의 그릴 자동차에서 BMW의 그릴처럼 디자인이 일관적으로 유지된 예는 없다. 변형은 있어도 폐기는 없었다. BMW의 그릴은 시간이 지날수록 크고 선명해져 앞모습을 더 공격적으로 다듬었다. 덕분에 그릴이 앰블럼 못지않은 상징이 됐다. 3세대 X3의 전면부 역시 그 모양 그대로의 그릴이 차지했다. 전보다 커진 차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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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1.0 OG의 귀환
올해의 마지막 날, 부스트 신화를 이끌었던 바로 그 신발이 돌아온다. 울트라 부스트 1.0은 그리 긴 역사를 가진 신발은 아니다. 그러나 짧은 기간 동안, 스니커 신에서 높은 존재감을 차지했다. 2015년 세상에 나온 이 신발은, 아디다스의 새로운 폼 쿠셔닝인 울트라 부스트를 적용한 첫 번째 러닝화였다. 또한 획기적으로 나사와 보잉에서 사용하는 모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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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썹만 정리해도 잘생겨 보인다
거울을 보자. 얼굴이 어딘가 어색하다면 눈썹을 정리해야 할 때다. 눈썹은 어느 정도 자라면 더 자라지 않고 자연스럽게 빠진다. 그럼에도 눈썹은 계속해서 지저분해지고 통제 불능 상태가 된다. 남자도 때때로 눈썹을 다듬어야 하는 이유다. 준비해야 할 도구도 간단하고, 정리하는 방법도 꽤나 쉽다. 이 방법을 그대로 따라서 해보자. 필요한 도구 1. 콧수염 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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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샴푸 베스트 5
헤어 전문가들에게 괜찮은 탈모 샴푸를 물어봤다. 이솝 이퀄라이징 샴푸(Aesop Equalising Shampoo) 기름기가 많은 두피는 트러블 및 탈모를 유발하기 쉽다. 이솝 이퀄라이징 샴푸는 두피를 자극하지 않고 유분을 제거하여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건강하고 깨끗한 두피를 유지시켜 모발에 힘과 윤기를 더해주는 건 물론이다. 특히, 야외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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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격납고에서 열린 엠포리오 아르마니 2019 봄여름 컬렉션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2019 봄여름 컬렉션이 열렸다. 아주 특별하고 이색적인 곳에서. 하늘의 비행기도 멈출 수 있는 사람이 실제로 있으리라곤 생각 못 했다. 그러나 조르지오 아르마니라면 얘기가 다르다. 밀라노의 가장 강력하고 화려한 상징이자,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랜드마크를 여러 번 바꿀 만큼 대단한 영향력을 가진 디자이너. 이번 엠포리오 아르마니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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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60의 빈틈없는 달리기 실력
새로운 S60을 타고 아찔한 협곡을 가로질렀다. 빈틈없는 실력을 확인하는 순간 공포는 스릴이 되었다. S60 T6 LA 공항에서 약 30분 떨어진 산타모니카 해변에 도착하자 붉은 S60과 검은 S60이 열을 맞춰 서 있었다. ‘빨간 볼보’를 본 적이 있던가? 그것도 파란 바다와 상극을 이룰 정도로 새빨간 볼보를? 도로에서 본 볼보를 감싸는 색은 화이트 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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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질을 높여줄 기술과 테크
잘 자는 것만큼 우리에게 시급한 일은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잘 잘 수 있을까? 수면에 가장 좋은 것은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멜라토닌이다. 하지만 불규칙한 생활과 스트레스는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고,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충분히 잘 자지 못한다. 그렇다고 수면제나 수면 유도제를 먹었다가는, 그 다음날 컨디션 저하를 경험하게 될 거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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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로션 베스트 5
가을과 겨울, 건조해지는 피부에 쓰기 좋은 바디 로션 5개. 라로슈포제 리피카 레 바디밀크(La Roche-Posay Lipikar Lait Bodymilk) 자극이 없는 순한 제품을 선호한다면 라로슈포제의 리피카 레 바디밀크가 이상적이다.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이기도 한 이 제품은 흡수력과 발림성이 좋아 바쁜 아침에 급하게 바디 로션을 발라야 하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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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스타일링 법 –미세먼지 편
이대로 가다간 <매드맥스> 같은 환경에서 방독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할지도 모른다. 1. 터틀넥 베트멍, 티셔츠 어 콜드 월, 노란색 베스트 어 콜드 월 by 무이, pvc 레인 코트와 블랙 쇼츠 프롬마크, 레이어드한 그레이 트레이닝 팬츠 선데이오프클럽, 선글래스 루이비통, 장갑 애프터 프레이, 슈즈 지 제냐. 2. 터틀넥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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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호텔과 루브르 박물관을 비추는 진귀한 조명
빛이 아름다운 곳을 찾았다. 꺼지지 않는 조명처럼 빛나는 장소 8곳. 바로비에르&토소 불가리 호텔, 베이징 중앙 홀의 나선 계단을 관통해 ‘스핀 샹들리에’가 쏟아진다. 밀라노, 발리, 런던에 이어 지난해 개관한 불가리 베이징 호텔의 심장부엔 7백21년간 베네치아 무라노 유리공예의 전통을 지켜온 유서 깊은 브랜드 바로비에르&토소의 샹들리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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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빛낼 레오퍼드 퍼와 스팽글 재킷
젊음이 빛나고 본능이 눈을 뜨는 밤. 왼쪽부터 | 레더 재킷 5백60만원대, 셔츠 98만원대, 팬츠 1백30만원대, 모두 지방시. 가죽 디테일 터틀넥 3백10만원대, 팬츠 1백5만원대, 부츠 1백60만원대, 모두 지방시. 블랙 스와로브스키 선글라스 1백55만원대,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목걸이 90만5천원, 링 73만원, 모두 보테가 베네타.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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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지닌 라이카 M10-P, 구글 홈 미니
뭘 좋아하는지 아니까 더 준비해봤어. For Your Ees Only M10-P는 아날로그 M 카메라보다도 조용한 셔터음을 지녔다. 더욱 사진에만 집중하게 만들려는 의지다. M 시리즈 최초로 터치스크린도 탑재했다. 소비자가 1천70만원, 렌즈 APO Summicron-M 50mm f/2.0 ASPH 소비자가 1천78만원, 모두 라이카. 접이식 드론 아나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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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에 온기를 더해줄 마틴 로즈, 마르니, 준지의 옷들
차가운 공기와 텅 빈 풍경 앞에 섰다. 점프 수트, 마르니. 노르딕 패턴 니트, 나파 by 마틴 로즈. 워커 부츠, 라프 시몬스. 화이트 터틀넥은 스타일리스트의 것. 체크 셔츠와 스커트, 모두 비비안 웨스트우드. 블랙 부츠, GMBH. 체크 셔츠와 스커트, 모두 비비안 웨스트우드. 블랙 부츠, GMBH. 가죽 셔츠, 마르니. 밀리터리 패턴 팬츠, 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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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프리미엄 사케와 진, 위스키와 와인
한동안 다른 술과 즐거웠다. 어느새 또 일본 술이 떠오른 건 계절 때문만은 아니다. 사케와 진 일본은 주류 소비량이나 수입량 등 거의 모든 통계 수치가 아시아에서 가장 앞선다. 일본인들이 그렇게 술을 많이 마시나, 생각이 들다가도 식당에 앉은 손님들이 하나같이 술잔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면 고개를 끄덕이고 만다. 양으로나 질로나, 일본에 가면 술꾼들에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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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루이 비통, 디키즈를 입은 어느 버스의 승객들
설레는 마음 가득 싣고, 너에게로 가는 길. 뉴욕 양키스 패치 재킷, 팬츠, 스트라이프 셔츠, 브라운 로퍼, 모두 구찌. 웨스턴 셔츠, 블랙 부츠, 모두 디스퀘어드2. 데님 팬츠, 나파 by 마틴 로즈. 울 체크 재킷, 보테가 베네타. 체크 스웨트 셔츠, 드리스 반 노튼. 블랙 가죽 재킷, 보테가 베네타. 체크 셔츠, 아워 레가시. 화이트 티셔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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