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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향기 100+100
<유 앤 아이>, 라이언 맥긴리 쿨 코튼 5만5천원(30ml), 클린. <마음>, 나쓰메 소세키 오 트리쁠 키소 유자 19만8천원(75ml), 불리 1807. <폭풍 속으로>, 캐스린 비글로 쿨 워터 가격 미정, 다비도프. <위대한 개츠비>, 스콧 피츠제럴드 사보이 스팀 26만원(1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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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5
물결 무늬 수영복 90만원, 톰 포드. 터키 블루 수영복 13만8천원, 퀴쓰 드 그레누이 by 플랫폼 플레이스. 줄무늬 플립플롭 6만9천원, 폴로 랄프 로렌. 팜트리 무늬 쿠션 1만5천원, 팜트리 무늬 방석 1만5천원, 카키색 방석 1만7천원, 모두 H&M. 산호 무늬 수영복 37만1천원, 빌브레퀸. 줄무늬 타월 8만9천원, 펜들턴 by 서프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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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4
오렌지색 수영복 8만9천원, 폴로 랄프 로렌. 줄무늬 로브 재킷 82만원, 오디너리 피플. 남색 비치 타월 16만원, 빌브레퀸. 1983 히어로 버킷 햇 가격 미정, 캉골. 흰 테 선글라스22만원, 뮤지크. 꽃무늬 수영복 가격 미정, 디올 옴므. 페이즐리 수영복 5만9천원, 자라 홈. 삼색 줄무늬 수영복 9만8천원, 타미 힐피거. 빨간색 수영복 7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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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LSIDE
하늘색 수영복과 오렌지색 수영복 8만9천원, 모두 폴로 랄프 로렌. 연두색 거북이 무늬 수영복 29만3천원, 빌브레퀸. 팜트리 무늬 방석 1만5천원, H&M. 파란색 백팩 6만9천원, NBA. 말 그림 비치 타월 가격 미정, 조나단 아들러. 남색 벨벳 쿠션 1만9천원, 자라 홈. 캘리포니아 비치 타월 11만9천원, 스탠다드 캘리포니아 by 언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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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2
휘튼 테리어 초파 ㅣ열대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검정 하와이안 셔츠 9만8천원, 로버트 J.C 하와이 by ETC 서울. 골든 리트리버 라울 ㅣ 민트색 하와이안 셔츠 8만8천원, 비슬로우. 스트로 햇 11만8천원,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진돗개 로이 ㅣ 당장 하와이로 떠나고 싶게 만드는 파란색 셔츠 28만8천원, 아나토미카 by 플랫폼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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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AN DOG
보더 콜리 아카 ㅣ 새파란 바다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를 그려 넣은 하와이안 셔츠 38만9천원, RRL. 사모예드 베라 ㅣ 남국의 꽃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분홍 하와이안 셔츠 8만6천원, 오베이 by 웍스아웃. 올드 잉글리시 쉽독 베베 ㅣ 파인애플 프린트 하와이안 셔츠 18만8천원, 올세인츠. 야구 모자 10만8천원, 노스 프로젝트 by 플랫폼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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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병산서원에서 병산을 보다
병산에서 보는 자연과 병산서원에서 보는 문명. 병산서원으로 접어 들어가는 고갯길은 아직도 흙길이다. 옆으로 보이는 낙동강 상류 줄기의 풍경 때문에 이 흙길을 땀 흘려가며 타박타박 걸어 올라가야 제맛이라는 문장을 읽었는데,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한강과 달리 우거진 수풀 사이를 느슨한 곡선으로 흐르는 강의 모습은 신선해 보일 수 있겠지만 가꾸어진 멋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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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샌들은?
소가죽 샌들 1백35만원, 톰 포드. Sandals 샌들은 아주 오래 전부터 세계 각지에 존재했다. 이집트와 중동, 유럽, 인도, 아시아와 아메리카까지. 알래스카처럼 발가락이 얼어붙는 곳만 아니면 어디에나 있었다. 그리스-로마 시대엔 모두 샌들을 신었다. 디자인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나뉘어 있을 정도로 보편적이었다. 그러나 20세기 중반만 해도 남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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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로고 야구모자
로고가 새겨진 야구모자는 더 이상 옛 추억의 아이템이 아니다. 브랜드의 대표적인 로고를 새긴 야구모자가 다시 돌아왔다. 챔피온 90년대를 풍미했던 스포츠 의류 브랜드 챔피온의 이 야구모자는 잘 찢어지지 않는 면 소재의 천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난 게 특징이다. 6만2천원, 챔피온. 폴로 랄프 로렌 모자의 색에 따라 ‘포니’의 색도 다양해서 어떤 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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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들이 꼭 하는 5가지 운동
몸짱이 되고 싶다면? 당신의 피트니스 스케줄에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5가지 운동을 소개한다. 1. 싱글 레그 루마니안 데드리프트 동유럽 국가의 이름을 따온 운동들은 상당히 힘들다. 데드리프트는 그 자체로도 힘들지만,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는 일반적인 데드리프트보다 더 고되다. 그러나 한 발만을 이용하는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는 햄스트링과 엉덩이 근육을 강화시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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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밀의 새로운 파트너, 마고 로비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악녀 할리 퀸이 리차드 밀을 만나 착한 짓을 벌인다. RM 037 레이디스 오토매틱을 착용한 마고 로비의 모습 강한 개성과 존재감을 드러내는 하이엔드 워치 메이커 리차드 밀이 호주 출신의 배우 마고 로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리차드 밀은 ‘홍보 대사’라는 표현보다 ‘파트너십’이라는 단어를 즐겨 쓰는데, 이는 유명인이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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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제주도 OO네 민박!
제주도에 효리네 민박만 있는 건 아니다. 내 집처럼 쉬었다 갈 수 있는 제주도의 민박 5곳을 소개한다. 마 메종 주소. 제주도 제주시 구좌읍 한평길 49-2 가격. (비수기) 주중 20~23만원, 주말 23~25만원 (성수기) 가격 미정 홈페이지. www.mamaison.kr 1. 이 민박의 주인은? 남편이 직장에서 은퇴한 뒤, 부부끼리만 제주도로 이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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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는 어디로 가는가
왜 아무도 <옥자>가 별로라고 말하지 않을까? <설국열차>, <옥자>… 그리고 봉준호는 어디로 가고 있나. 봉준호는 어디로 가는가. <플란다스의 개>의 현남이 복도형 아파트를 빙글빙글 돌고, <살인의 추억>의 두만이 논밭을 엎치락뒤치락하고, <괴물>의 강두가 한강 둔치를 구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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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인은 OOO다!
황시목? 윤과장? 드라마 <비밀의 숲> 속 박무성 살인과 김가영 살인미수 사건의 범인은 누굴까? 추리 소설과 드라마에 일가견이 있는 애청자들에게 물었다. 심지어 타로점도 보고 관상도 봤다. 1. 이연재 ‘범인이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으로 타로 카드 두 장을 뽑았다. 그랬더니 ‘절제카드’와 ‘황제카드’가 나왔다. 절제카드는 극단적인 상황을 피해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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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는 언제부터 끼기 시작했을까?
Sunglasses 선글라스 없는 여름은 하나도 즐거울 것 같지 않다. 눈이 부셔서가 아니라 기분이 안 나서. 선글라스는 이미 오래전 눈을 보호하는 색안경 수준을 넘어섰다. 이와 관련된 기록은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네로 황제는 에메랄드 렌즈를 끼고 경기를 관람했으며 15세기 중국의 법관들이눈빛을 숨기기 위해 검은 수정으로 만든 안경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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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풍물길의 구석구석
황학동 벼룩시장은 사라졌지만, 골목마다 다른 이름을 가진 서울 풍물길이 있다. 서울 풍물길 아버지는 옛 물건, 헌 물건을 좋아했다. 입에 들어가는 것 말고는 여간해선 새 물건을 사는 법이 없었다. 매일같이 어물전에 들러 제철 생선을 사면서도 엄마가 그토록 원하는 금성 다리미는 사오지 않았다. 대신 국제시장에서 고장난 다리미 몇 개를 얻어와 필요한 부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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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에티켓, 손수건
Handkerchief 요즘 손수건을 들고 다니는 남자는 지리산 반달곰만큼이나 드물다. 파란색이 투명해질 때까지 기름종이를 문대는 남자는 봤어도,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을 손수건으로 훔치는 남자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다. 진짜 신사는 모두 멸종하고 만 걸까? 에티켓을 아는 남자라면 여름에 손수건 하나 정도는 챙겨야 하는 게 아닐까? 추천하고 싶은 소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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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성당에 담긴 시간
가장 화려한 명동에 있지만 가장 가난한 마음일 때도 주저 없이 갈 수 있는 곳. 서울 명동성당 서울이 고향이 아니기에 명동성당은 스무 살이 넘어서야 자주 찾은 곳이다. 퍽퍽한 서울살이가 힘겨울 때도, 명동을 헤매다 다리가 아플 때도 명동성당은 내게 위로와 쉼을 주었다. 지난 30여 년 동안 명동성당은 외형도 주변 상황도 많이 달라졌다. 어쩌면 시대에 따라...
View ArticleGQ FITNESS : 스쿼트
전철을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고 아깝다고? 단 몇 분도 허투루 보내기 싫은 남자들을 위해 전철을 기다리면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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