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만 J 비즈니스 컬렉션
하트만이 직장인들을 위한 J 비즈니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가방의 전면은 사피아노 가죽으로 제작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기능성 볼리스틱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백팩, 토트백 등 총 7종의 제품으로 준비했다. 3438-6005
View Article에코 인트린직 2
에코가 스니커즈 라인 인트린직 2를 선보인다. 폴리우레탄으로 제작한 밑창은 가볍고 유연하다. 신발 안쪽에는 보온성이 우수한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해 양말을 신은 듯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031-628-4800
View Article쌤소나이트 레드 2016 S/S 시즌 글로벌 모델 김우빈
쌤소나이트 레드가 2016 S/S 시즌 글로벌 모델로 김우빈을 발탁했다. 김우빈은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의 신제품 뉴몬트 백팩을 근사하게 연출했다. 파파라치를 주제로 한 화보와 TV 광고는 1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514-9006
View Article잠들지 않는 도서관
상상하는 게 다 이야기가 되진 않는다. 황경신은 “당신에게 내가 모르는 비밀이 하나 더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국경의 도서관>에 허구를 펼쳐놓았다. 현실을 가볍게 뛰어넘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몰랐던 이야기처럼 두근거린다. 그렇게 누군가를 대신해 여행을 해주는 여자, 마음을 파는 가게, 천사와 악마가 번갈아 찾아오는 생의 마지막 날 풍경,...
View Article적금과 예금, 어떻게 다를까?
정기적금과 정기예금, 언뜻 비슷하게 들리지만 분명히 다른 상품이죠. 차이가 뭔가요? 목돈을 한 번에 넣었다가 만기 때 원금과 이자를 받는 것은 정기예금, 매월 일정 금액을 불입한 뒤 만기 때 원금과 이자를 받는 것은 정기적금이다. 금리가 2퍼센트, 3퍼센트로 같더라도 당연히 처음부터 목돈을 넣은 예금이 적금 대비 만기일 이후 받는 이자가 높다. 그렇다면...
View Article진짜 ‘레퍼런스’하웨이 넥서스 6p
REPORT 넥서스는 구글의 가장 최신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시리즈다. 일명 ‘레퍼런스 폰’으로 불리는 넥서스 시리즈에 이번엔 하웨이가 도전했다. 안드로이드 6.0, 즉 마시멜로를 설치해 출시했고, 배터리는 3450mAh로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월등히 넉넉하다.(아이폰 6S플러스 2750mAh, 갤럭시노트5 3000mAh) 램 용량도...
View Article끌리는 바, 올드 패션드
누구나 마음속에 끌리는 바 하나쯤은 있다. 이한별 바텐더는 학구적이다. 설렁탕에 막걸리 한잔을 걸치며 ‘크래프트 칵테일’에 대해 설명할 때나, 출근하자마자 칵테일을 급하게 한잔 만들어 마시는 모습만 봐서는 짐작하기 힘들지만, 그는 분명히 학구적이다. 연남동에 자리 잡은 ‘올드 패션드’는 그가 읽고 연구하고 공부하고 시험해본 칵테일에 대해 써 내려간 ‘레포트’...
View Article배 혹은 바, 한남동 소하
한남동 바bar 지도에 새로운 점이 하나 찍혔다. ‘볼트+82’가 있던 자리에 청담동 ‘르 챔버’의 대표들이 세 번째 바 ‘소하’를 만든 것. 문을 열자마자 업계의 걸출한 이름들과 비교될지라도 ‘소하’는 주눅들지 않는다. “지중해를 여행하는 커다란 배가 콘셉트입니다. 지중해 인근 국가에서 영감을 받아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들었고요. 이전보다 가벼운...
View Article빈티지 시계 구입 요령, 다시 파는 법
빈티지 시계 구입 요령 처음에는 어려워 보여도, 차근차근 따져보면 별거 아니다. 01 무브먼트를 파악한다. 기계식 무브먼트는 크게 자동식(셀프 와인딩)과 수동식(매뉴얼 와인딩)으로 나뉜다. 수동식은 태엽을 감기 위해 하루에 한 번 정도 용두를 돌려야 한다. 반면 자동식 시계는 로터나 추가 손목 운동을 동력으로 전환해 스스로 태엽을 감는다. 매일 차고만 있어도...
View Article마시러 가요 –전통주 갤러리
어제는 괜히 잠이 오지 않아 한산소곡주 반 병을 비우고 잤다. 보통 위스키 한 잔을 마시는데, 긴 겨울밤을 달래기엔 전통주의 주파수가 더 잘 맞는 듯 했다. 전통주에 재미를 붙이고 난 후 인사동에 갈 일이 있을 때나, 종각 근처에서 볼 일이 생기면 꼭 ‘전통주 갤러리’에 들른다. 작고 좁은 공간이지만, 술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방앗간 같은 곳이랄까?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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